[양구군뉴스] 1세대 철학자 김형석 교수 양구서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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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양구 인문대학 첫 행사
12일 오후 2시 양구인문학박물관

◇양구군청 전경

【양구】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양구인문학박물관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2025 양구 인문대학의 첫 행사로 마련됐으며 ‘누가 세계 사상을 이끌어 왔는가’라는 주제로 주민들에게 인간의 삶과 윤리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적 성찰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강을 비롯해 향후 열리는 인문대학 강좌는 군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양구인문학박물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돈다.

임경빈 양구인문학박물관장은 "이번 특강을 비롯한 인문대학 강의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의 인문학 소양을 함양하고자 매년 인문학 전문 강좌인 양구 인문대학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조화와 균형의 인문학’을 주제로 이달부터 11월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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