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뉴스] 고성군, 주소 안내시설물 조사‧정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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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까지 주소 정보 안내시설물 일제 조사
이번 달 건물번호판과 기초번호판 등 집중 점검

【고성】 고성군이 정확한 주소 정보 제공과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오는 8월까지 주소 정보 안내시설물 일제 조사를 추진한다. 현장 점검을 통해 주소 정보시설의 훼손 여부를 확인하고 즉시 정비 가능한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3,872개, 사물 주소판 289개, 건물번호판 1만2,809개, 기초번호판 1,995개, 국가지점번호판 531개 등 총 1만9,496개소다. 이번 달에는 건물번호판과 기초번호판, 국가지점번호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군은 도로명판과 사물번호판에 대한 일제조사를 완료한 바 있다.
한편 8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군은 주소 정보시설물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증진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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