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뉴스] 태백국유림관리소 연화산 나무심기 체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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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 유아와 할아버지·할머니가 함께 진행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이장춘) 연화산 유아숲체험원이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첫걸음을 위해 운영하는 유아(2~3세)와 할아버지·할머니가 함께 나무를 심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태백】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연화산유아숲체험원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와 할아버지·할머니가 함께 나무를 심는 프로그램으로, 국유림관리소가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첫걸음을 위해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또, 방애숙 유아숲지도사(태백숲쟁이 협동조합 대표), 태백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맺고 주 1회 태백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장춘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아이들의 작고 고운 손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됐을 때 더 좋은 환경에 살 수 있도록 산림을 잘 가꾸고 보호하는 일에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이장춘) 연화산 유아숲체험원이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첫걸음을 위해 운영하는 유아(2~3세)와 할아버지·할머니가 함께 나무를 심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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