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뉴스] 해안면 ‘틈새이음’으로 장애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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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해안면(면장:문승현)은 25일 고령 장애인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복 틈새이음’ 사업을 실시했다.

【양구】양구군 해안면은 25일 고령 장애인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복 틈새이음’ 사업을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마련한 이번 사업에서는 복지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고령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부터 건강, 정서 케어까지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승현 해안면장은 "이번 사업은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홀로 삶의 무게를 견뎌야 했던 고령 장애인 가구에 연대의 손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앞으로 다양한 복지 수요에 발맞춰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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