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뉴스] 고성문화재단, 지역 아동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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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
지역 예술전문인력 문화예술교육 실천가 양성과정 수료 강사 참여

◇2025년 주말 문화예술교육 ‘봄, 예술로 위크닉’ 포스터.

【고성】 고성문화재단이 5월부터 2025년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2025년 주말 문화예술교육 ‘봄, 예술로 위크닉’은 지역 아동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기반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3~5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호랑거미의 집’과 초등학생 대상 ‘필(FEEL/筆)로 그린 풍경’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호랑거미의 집’은 5월 10일 시작해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3회 차로 구성돼 진행된다.

‘필로 그린 풍경’은 5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총 4회의 교육이 이뤄진다. 두 프로그램에는 모두 고성문화재단의 지역 예술전문인력 및 문화예술교육 실천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강사들이 참여한다.

모집 마감 일자는 5월 9일이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각 프로그램별 정원은 선착순 12명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고성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사회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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