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뉴스] 경동대 사득환 교수, 한국환경한림원 회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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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 환경갈등 연구 시작…논문과 저서 160여편

◇사득환 경동대 행정학과 교수.

【고성】 사득환 경동대 행정학과 교수가 한국환경한림원 일반회원으로 선정됐다.

2011년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환경한림원은 환경보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 우대하고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을 목적으로 환경보전 지원사업과 국제교류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사득환 교수는 국내 처음으로 환경갈등 연구를 시작했으며 지속가능 발전, 물 관리정책, 환경 거버넌스, 기후 대응정책 등 분야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왔다. 또 140여편의 논문과 20여편의 저서도 발표했다.

고려대 행정학박사를 취득한 사득환 교수는 1996년부터 경동대에 재직 중이다. 노스텍사스대 방문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한국공공 ESG학회장,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부회장, 물 정책 경제포럼 위원장, 한국지방자치학회 지방정부 ESG특별위원장,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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