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데이터 산업 수도, 춘천’ 미래 인재, 빅테크 기업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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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춘천 데이터산업 육성 전문가 토론회
30일 오후 2시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서 개최
지역 4개 대학 팀 주제 발표 후 구글, 네이버 관계자 만나

【춘천】 ‘데이터 산업 수도, 춘천’ 도약을 위해 미래 인재와 빅테크 기업이 모여 성장 비전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춘천시와 강원일보는 30일 오후 2시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2023 춘천 데이터산업 육성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올해 토론회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지역 4개 대학 연구팀이 춘천의 데이터산업 미래 방향을 대주제로 발표를 맡아 연구 현장 최일선에서 체감한 젊은 사고와 비전을 제안한다.

강원대 팀은 ‘지역 브랜딩을 통한 춘천데이터 산업의 발전 방향성’, 한림대 팀은 ‘음성 치매 조기진단 시스템’, 춘천교대 팀은 ‘데이터 연계 아카이브로 가꾸는 데이터 도시 춘천’, 폴리텍Ⅲ 팀은 ‘춘천 낭만자전거 길 활성화 및 탄소중립관리’를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원탁 토론을 펼친다.

이어지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관계자와의 만남에는 구글과 네이버 관계자들이 참여해 대학생들에게 성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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