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춘천우체국, 남부노인복지관과 공익 보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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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대상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 지원

◇춘천우체국(국장:최현주)은 지난 26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김소영)과 우체국 공익보험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춘천우체국 제공

춘천우체국은 지난 26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우체국 공익보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보험제도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만원의 행복) 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보험 가입 가능 대상을 발굴해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을 안내한다.

최현주 춘천우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따뜻한 희망울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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