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세정 신뢰 위해 노력"…원주시 지방세심의위원 13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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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세무사·변호사·대학교수 등 전문가 참여
지방세 관련 납세자 권익 보호 활동에 매진

◇원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고, 신규 지방세 심의위원 1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원주】원주시는 28일 지방세심의위원회에 참여할 전문가 13명을 위촉했다.

위촉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당연직인 행정국장을 비롯해 지역 내에서 활동 중인 세무사와 변호사, 법무사, 대학교수, 퇴직 공무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시세의 이의신청과 과세전적부심심사, 세입예산 추계보고서 심의, 건축물·기타물건 시가표준액 심의,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심의 등 지방세와 관련된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에 나선다.

원강수 시장은 "세정의 신뢰는 곧 행정의 신뢰"라며 "심의위원회의 균형있는 시각과 깊이 있는 판단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세정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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