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강릉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참가…2026 세계총회 성공 개최 위한 본격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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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강릉시장이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 참가해,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강릉시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 참가했다.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 시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 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태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0여 개국의 정부 기관, 지방자치단체, ITS(지능형교통체계) 관련 기업과 전문가 등 약 1만여 명이 참석한다.

강릉시는 세계총회 개최 도시로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현재 추진 중인 ITS 인프라 구축 현황과 2026 세계총회장 조성 계획, 주요 프로그램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총 71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강릉시는 이번 총회 기간 동안 다양한 세션 참여와 ITS 아·태 이사회(ITS AP BoD 회의) 참석 등을 통해 국제적 관심을 높이는 한편, 실질적인 글로벌 협력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2026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서울(1998년), 부산(2010년)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ITS 세계총회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수원 ITS 아태총회의 성공을 축하하며 “남은 기간 홍보는 물론, 행사장 조성, ITS 서비스 개발, 국제 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철저히 준비해 세계총회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 참가해,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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