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 물놀이 안전관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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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다음달부터 석달동안 집중적인 물놀이 안전관리가 이뤄진다.
평창군은 이 기간을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뇌운계곡과 금당계곡, 흥정계곡 등 14곳 등을 물놀이 관리구역 및 위험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와함께 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 요원 30명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군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 물놀이 관리지역 사전 조사를 통해 현수막, 안내표지판, 인명 구조함, 구명조끼, 구명환 등 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노후·훼손된 시설물을 보수하거나 추가 설치하는 등 정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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