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양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이 지난 달 30일 동해시청 통상상담실에서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남수경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장(사진 가운데), 서순원 동해교육지원청 교육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해】동해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촉진을 위한 관·학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동해시는 지난 달 30일 시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대 교육연구소, 동해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각 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을 마련하고, 교육환경 개선 및 다양한 교육 발전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내실 있는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을 위해 동해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의를 지속하며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또한, 학교, 학생 등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다수의 간담회를 개최하며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의 학교, 학생, 학부모는 물론 대학, 공공기관, 기업, 체육회 등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협력 기반을 확장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교육 분야의 면밀한 분석과 연구를 선도하는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와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며 “이러한 관·학 협력이 동해시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추진과 전문성 강화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인재 양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이 지난 달 30일 동해시청 통상상담실에서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사진 왼쪽), 남수경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장(사진 가운데), 서순원 동해교육지원청 교육장(사진 오른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