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뉴스] 고성군, 지역 주민 111명에 공공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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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자립 도모
군, 세부사업 통해 다양한 일자리 제공

【고성】 고성군이 지역 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자립을 위한 공공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이에 오는 9일까지 이번 일자리 사업 참여자 111명을 모집한다.
111명의 사업 참여자들은 명태 어등 제작 지원, 자원식물·소득작물 전시포 운영, 과학영농실증시범포 운영, 거리 환경조성 및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추모의 집 환경정비, 체육·복지·보건·문화시설 정비 등의 일자리에서 5개월간 주 30시간 근무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고성 지역 주민이며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을 통해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준 중위소득 70% 및 재산 합계 4억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지원할 수 있다.
신청자 심사는 오는 10일 시작해 다음 달 9일 최종 선발 인원에게 개별 통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선발된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다음 달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지역 내 각 지정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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