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삼척시, 핸드볼팀 신인 드래프트 2명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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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핸드볼팀, 김지아·박사랑 선수 지명

◇삼척시청 지명을 받은 김지아 선수.

삼척시청 핸드볼팀이 xxxx-xxxx 핸드볼 H리그를 대비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2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삼척시는 최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xxxx-xxxx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김지아(일신여고·레프트백)와 박사랑(조대여고·골키퍼)을 지명했다.

일신여중을 거쳐 일신여고 졸업예정인 김지아 선수는 1라운드 8순위로 지명을 받았다. 지난해 세계여자청소년 선수권대회 우승, 올해 제17회 아시아주니어 선수권에서 우승을 경험한 유망주다.

골키퍼 박사랑 선수는 2라운드 1순위로 지명됐고, 조대여중을 거쳐 조대여고를 졸업예정이다. 박사랑 선수 또한 아시아주니어 선수권 대회 우승 멤버이며, 지난해에는 국가대표 후보 선수에도 이름을 올린 잠재력을 인정받은 선수다.

이계청 삼척시청 감독은 “삼척시청팀에 꼭 필요한 선수들을 지명할 수 있게 됐고, 이들 선수들은 각 학교와 연령별 대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들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xxxx-xxxx 핸드볼 H리그는 오는 11월11일 오후 2시 SK핸드볼경기장에서 부산시설공단과 SK슈가글라이더즈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5월2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에 앞서 11월1일 각 구단 감독과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삼척시청 지명을 받은 박사랑 선수와 이계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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