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기업도시 랜드마크 'B&I지식산업센터 원주'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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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6층 규모의 6세대 미래형 복합 지산센터로 건립
원강수 시장 "미래산업 이끌 기업의 마중물 역할 기대"
박정하 의원 "기업도시 경쟁력 호재…성장에 힘 보탤 것"

◇'B&I지식산업센터 원주' 준공식이 17일 지정면 기업도시 현장에서 원강수 시장과 박정하 국회의원, 황형주 강원일보 원주본부장, 이문환 시번영회장, 사향사 대표인 김호준 원진디벨로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주=허남윤기자

【원주】원주기업도시 랜드마크가 완공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B&I 지식산업센터 원주' 준공식이 17일 지정면 기업도시 현장에서 원강수 시장과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 황형주 강원일보 원주본부장, 박동현 원주경찰서장, 이강우 원주소방서장, 이문환 시번영회장, 김호준 원진디벨로퍼 대표, 시행·시공사 관계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서 김호준 대표는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6세대 지식산업센터를 원주에서 선보이게 됐다. 2040원주기본계획의 핵심인 첨단산업 발전의 한 축이 되도록 기업유치 등에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B&I지식산업센터 원주' 준공식이 17일 지정면 기업도시 현장에서 열렸다. 원주=허남윤기자

원강수 시장은 "원주에 우수한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다. 기업도시 B&I 지식산업센터를 통해 창업이 활발해지고, 원주 미래산업을 이끌 기업이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정하 의원은 "B&I 지식산업센터가 원주기업도시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호재으로 여겨진다. 기업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피력했다.

B&I지식산업센터 원주는 지하 2층~지상 16층에 공장과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라이브오피스,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을 고루 6세대 미래형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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