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뉴스] 홍천군재향군인회 ‘2025년도 호국보훈의 달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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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거주 6·25참전유공자 등 35가구 방문 위문

◇홍천군재향군인회(회장:최해철)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해 위문행사를 펼쳤다.

홍천군재향군인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위문행사를 펼쳤다.

재향군인회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6·25참전유공자(25가구), 고엽제피해 국가유공자(9가구), 제2연평해전 전사자인 故박동혁 병장 유족(1가구) 등 총 35가구를 직접 찾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과 독거로 생활하는 고령 참전유공자 26명을 선정, 제11기동사단과 3기갑여단·20기갑여단이 지원한 군의관 및 간호장교가 참전용사들의 건강을 살폈다.

이번 행사는 (사)너브내행복나눔재단, 홍천 중앙교회, (사)이웃, 봉사단체 그냥그럭회, 홍천농협협동조합, 선한이웃 등 지역 기업과 단체들이 함께 마련했다.

최해철 홍천군재향군인회장은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기리겠다”고 말했다.

◇홍천군재향군인회(회장:최해철)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해 위문행사를 펼쳤다.

◇◇홍천군재향군인회(회장:최해철)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해 위문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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