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뉴스] 화천커뮤니티센터 돌봄체계 국내·외 기관 벤치마킹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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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중앙·지방 공무원 2년 연속 방문해 주목
작년 2월 개관 후 70여개 기관 1,000명 벤치마킹
최 군수 “해외선진사례 조사, 더 나은 서비스 제공”

◇스리랑카 중앙·지방정부 공무원들이 지난 27일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최문순 군수의 안내로 운영체계 등을 벤치마킹했다.◇스리랑카 중앙·지방정부 공무원들이 지난 27일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최문순 군수의 안내로 운영체계 등을 벤치마킹했다.◇스리랑카 중앙·지방정부 공무원들이 지난 27일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운영체계 등을 살펴보고 있다.

【화천】전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 주도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스리랑카 중앙·지방정부 공무원 18명은 지난 27일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운영체계를 둘러보고 최문순 화천군수로부터 설립 취지 등을 청해 들었다.

스리랑카 공무원들의 방문은 지난해 7월에 이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필리핀 중앙 및 지방정부 공무원 시찰단 15명이 현지 도입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외국 정부뿐 아니라 인구 감소와 출생률 저하를 겪고 있는 일본, 싱가포르 등의 외신도 화천커뮤니티센터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화천커뮤니티센터에는 지난해 2월 개관 이후 지금까지 70여개 기관 1,000여명의 단체장, 실무진, 광역 및 기초의원, 연구원 등이 찾아와 운영 상황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올들어서는 모두 17개 기관·단체에서 368명의 방문단이 방문, 온종일 돌봄 프로그램과 운영 시스템 등을 벤치마킹했다.

최문순 군수는 “화천커뮤니티센터 온종일 돌봄 시스템은 아동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며 “더 나은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해외 선진사례 조사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리랑카 중앙·지방정부 공무원들이 지난 27일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운영체계 등을 살펴보고 있다.◇스리랑카 중앙·지방정부 공무원들이 지난 27일 화천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운영체계 등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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