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뉴스] 양구군 주소정보시설물 일제 조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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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도로명판, 기초번호판 등 9,637개 조사 완료
7월~10월, 망실·훼손 시설물 유지보수 진행 예정

【양구】양구군은 지난 2월부터 실시한 지역 내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일제 조사를 최근 완료했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총 9,637개로, 군은 망실, 훼손, 방향 뒤틀림, 미부착 여부 등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보수 및 재설치가 필요한 수량 파악을 완료했다.
군은 오는 10월까지 유지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명옥 민원서비스과장은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물의 기능을 강화하고,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군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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