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지역 예비 농업인을 위한 기초 영농교육이 실시된다.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2일부터 ‘2025 신규 농업인 기초영농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농업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실질적인 영농 기술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모두 10주간 43시간에 걸쳐 농촌의 이해, 밭작물 재배 기술, 사과 재배 기술, 자두·체리 재배 기술, 로컬푸드의 이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접수하고, 오는 18일 선정된 대상자를 휴대폰 문자로 개별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