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국 평창군수 일행이 지난 18일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해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를 차례로 찾아 내년 지역 주요 핵심 현안 국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심재국 평창군수 일행이 지난 18일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해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를 차례로 찾아 내년 지역 주요 핵심 현안 국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심재국 평창군수 일행이 지난 18일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해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를 차례로 찾아 내년 지역 주요 핵심 현안 국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심재국 평창군수 일행이 지난 18일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해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를 차례로 찾아 내년 지역 주요 핵심 현안 국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평창】 평창군이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경주하고 있다.

심재국 군수, 정성문 기획재정국장, 이시균 기획예산과장 등 일행은 지난 18일 세종시 정부 청사를 방문해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를 차례로 찾아 해당 부처 간부들을 만나 시급한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내년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심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대관령 차항천 비점오염저감사업, 용평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사업, 용평(장평, 재산, 백옥포) 하수관로 정비사업, 평창군 공공골프장 조성, 대화면 대화4리 던짓골 지방상수도 확장 공사, 군도 8호선 갈정지 도로 개설 사업, 노론리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등 주요 현안 7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함께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계획과 관련해 지역 여건과 투자사업을 설명하고, 안정적인 기금 확보를 위한 협조도 당부했다.

이번 건의 사업들은 지역 미래 신성장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민선 8기 핵심 전략사업이다.

심 군수는 “내년도 정부예산 상황이 어려운 만큼 쉽지 않은 여건이 예상되지만, 군민 삶과 직결된 사업은 반드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