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강원 의료기기 임상검사·진단 분야 협력 위한 '3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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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주도…업계 경쟁력 강화 모색
대한임상검사과학회·한국임상병리학과교수협의회 동참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WMIT)대한임상검사과학회(회장:성현호), 한국임상병리학과교수협의회(회장:이동섭)는 21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전략회의실에서 의료기기 산업 임상검사·진단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했다.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WMIT)과 대한임상검사과학회, 한국임상병리학과교수협의회는 21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전략회의실에서 의료기기 산업 임상검사·진단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날 협약에는 한종현 원장과 이민우 임상검사과학회 대회협력이사, 이기종 임상병리학과교수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산업화에 앞서 신뢰성 있는 임상검사 기반과 현장 중심의 실증 체계 확보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임상검사 및 진단기기 분야의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AI 진단기술 등과의 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 진단 솔루션 개발과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단·임상검사 관련 공동 연구 및 기술 실증 협력,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인증 획득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국내·외 공동 과제 발굴 및 정부지원사업 대응, 의료기기 기업 수요 발굴 협력 등을 목적으로 한다.

한종현 WMIT 원장은 “각 기관의 협력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임상 및 진단 기술 고도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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