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동해시, ‘평생학습 중심도시’로 위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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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동해시가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와 학습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150여개 강좌에 2,000여명이 참여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계절별 단기 특강과 특성화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온마을 배움터, 시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 장애인 평생학습, 성인문해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취약계층과 장애인, 어르신 등 모두가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평생교육 이용권’ 제도를 통해 소득과 무관하게 수강료를 지원하며,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질적·양적 성장에 힘쓰고 있다.
김은서 시 평생학습과장은 “하반기에는 강원RISE 사업과 연계해 평생학습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배움과 나눔으로 채워가는 성장형 평생학습도시에 부합하는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해 국가지원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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