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뉴스] 고성경찰서, ‘5대 반칙운전 근절’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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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까지 홍보·계도, 9월부터 집중 단속

◇지역 마을버스와 교통순찰차에 부착된 5대 반칙운전 근절 스티커의 모습.

【고성】 고성경찰서가 5대 반칙운전 근절 추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질서의식 높이기에 나선다.

5대 반칙운전에는 새치기유턴과 지정차로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등이 있다.

고성경찰서는 다음 달까지 이 같은 위반 행위를 줄이고 주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5대 반칙운전 근절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제작해 교통순찰차와 지역 마을버스에 부착하는 등 홍보·계도를 시행하고 9월부터는 반칙운전 집중 단속에 들어갈 방침이다.

김종필 고성경찰서장은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이 질서를 무너트리고 ‘나 하나부터’라는 생각이 질서를 바로 세운다”며 “모두가 반칙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 기초질서 확립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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