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2025 청소년 영어 스피치 대회' 접수 마감 일주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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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3일 춘천시청에서 열릴 2025 춘천시 청소년 영어 스피치 대회의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춘천시와 창간 80주년을 기념하는 강원일보가 공동 주최한다.
대회는 청소년들의 영어 실력과 발표 능력을 키워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을 가진다.
올해 대회는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대회의 특징은 기존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 중등 부문에 고등부가 추가되어, 참가 연령대가 확장된 점이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다만 만 3세 이후 영어권 국가에서 1년 이상 거주하거나 국제학교 및 외국인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은 참가할 수 없다.
상금은 작년보다 크게 증액됐다.
각 연령 부문에서 대상은 100만원, 최우수상은 7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15만원을 수여하며, 예선을 통과한 모든 참가자는 본선에서 최우수상부터 장려상까지 수상자로 선정된다.
예선 접수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1분 30초 길이의 영어 말하기 영상을 촬영해 춘천시 평생 학습 플랫폼 ‘배워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본선 대회는 8월 23일 춘천시청에서 열린다.
발표 주제와 상세 일정, 기타 안내 사항은 ‘배워봄’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운영국(xxx-xxx-xxxx)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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