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군 홍보대사 4인 위촉 '지속가능도시 횡성' 홍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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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이 '지속가능도시 전국 1위 횡성' 알리기에 앞장설 홍보대사 4명을 선정했다.

군은 2025 횡성군 홍보대사로 가수 허민영과 홍성호, 가수 겸 국악인 오승하, 배우 박영록 등 4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촉식은 24일 오후 1시30분 군청에서 열린다.

◇ 2025 횡성군 홍보대사로 선정된 가수 허민영과 홍성호, 가수 겸 국악인 오승하, 배우 박영록 (왼쪽부터)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2년간 횡성군의 관광·문화·정책 등 군정 전반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각종 행사 참여와 온라인 콘텐츠 제작, 개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횡성군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영향력이 큰 분들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가능도시 전국 1위 횡성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하는 활력 있는 홍보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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