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군 홍보대사 4명이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24일 2025 횡성군 홍보대사로 선정된 가수 허민영과 홍성호, 가수 겸 국악인 오승하, 배우 박영록 등 ４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횡성군은 24일 군청에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횡성군 홍보대사로 선정된 가수 허민영과 홍성호, 가수 겸 국악인 오승하, 배우 박영록 등 ４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횡성군은 24일 군청에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횡성군 홍보대사로 선정된 가수 허민영과 홍성호, 가수 겸 국악인 오승하, 배우 박영록 등 ４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2년간 '지속가능도시' 횡성군의 관광·문화·정책 등 군정 전반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각종 행사 참여와 온라인 콘텐츠 제작, 개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횡성군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게 된다.

오승하씨는 "고향 횡성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횡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횡성의 문화와 관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