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숙‧최찬원)는 24일 지역내 홀몸 어르신 8가구를 직접 방문해 제과와 두유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어르신, 우리가 있잖아요’ 사업의 일환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1회 어르신 댁을 찾아 일상의 고민과 생활 불편을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