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 남부 새 관광거점 ‘에코랜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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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노람뜰 일원 1만 5,000㎡ 부지 96억 투입
전축 최초 낙하식 수막미로 분수 등 자연 친화 명소

◇평창읍 노람뜰 일원 1,5000㎡ 부지에 96억원을 들여 조성한 ‘평창 에코랜드’ 조성 사업이 마무리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평창읍 노람뜰 일원 1,5000㎡ 부지에 96억원을 들여 조성한 ‘평창 에코랜드’ 조성 사업이 마무리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평창읍 노람뜰 일원 1,5000㎡ 부지에 96억원을 들여 조성한 ‘평창 에코랜드’ 조성 사업이 마무리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평창읍 노람뜰 일원 1,5000㎡ 부지에 96억원을 들여 조성한 ‘평창 에코랜드’ 조성 사업이 마무리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평창읍 노람뜰 일원 1,5000㎡ 부지에 96억원을 들여 조성한 ‘평창 에코랜드’ 조성 사업이 마무리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평창읍 노람뜰 일원 1,5000㎡ 부지에 96억원을 들여 조성한 ‘평창 에코랜드’ 조성 사업이 마무리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평창】 평창 남부권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에코랜드’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평창군은 남부권 관광 인프라 거점으로 ‘평창 에코랜드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가동중이다.

에코랜드는 평창읍 중리 노람들 일원 1만 5,000㎡ 부지에 모두 96억원을 들여 조성됐다.

배후에는 평창읍 진산(鎭山)인 노산(魯山)과 앞쪽에는 장암산(壯岩山)이 병풍처럼 감싸고, 평창강이 흐르는 자연 지형을 살려 ‘자연을 품은 땅’이라는 상징성을 담았다.

에코랜드는 자연 속에서 예술적 감성과 쉼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생태문화 공간이다.

전국 최초 ‘낙하식 수막 미로분수’가 수막을 활용한수경시설로 시선을 집중 시키고, 인근의 물환경체험센터와 연계해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반짝 물놀이 행사’가 진행된다.

에코랜드는 야간에 바닥 LED 조명, 업라이트, 에메랄드 퍼걸러, 형형색색으로 변화하는 미로분수를 통해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빛 터널, 야간 포토존 등 추가 설치를 통해 10월 예정된 야행(夜行) 프로그램에서 풍성한 체험을 제공한다.

에코랜드는 인근의 바위공원, 돌문화체험관, 힐링체험파크, 물환경체험센터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돼 체험·교육·휴식을 아우르는 통합형 치유관광 벨트로 각광받고 있다.

또 랜드 내 ‘카페 노람뜰’도 대형 창을 통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2층 규모의 대형 공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심재국 군수는 “에코랜드와 같은 융합 생태관광 모델을 기반으로 평창의 자연 친화적 가치를 살린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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