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방서(서장:권혁범)는 28일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의 실종자 수색 현장을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했다.양구소방서(서장:권혁범)는 28일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의 실종자 수색 현장을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했다.양구소방서(서장:권혁범)는 28일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의 실종자 수색 현장을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했다.

【양구】양구소방서는 28일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의 실종자 수색 현장을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했다.

양구소방서는 지난 27일부터 경기 가평군 덕현·대보리 및 팔당호 일대 도보 수색과 보트 수색을 병행해 실종자 수색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혁범 서장은 "무엇보다 실종자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폭염과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 하고있는 대원 및 의용소방대원들과 관계 기관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실종자를 무사히 찾기 위해 앞으로도 수색에 총력을 다하겠다”며"현장 지휘관들은 대원들의 건강 관리와 안전 확보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