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소방서는 28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철원군 소속 해설사 1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탄강을 찾는 주민 및 관광객의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마련됐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지만 동시에 소방 출동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최임수 서장은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