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는 유성씨앤에프(주)에서 현장 간담회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8일 유성씨앤에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임직원과 기업 성장 및 지역사회 상생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성씨앤에프는 1979년부터 우산일반산업단지에서 건축자재, 합성피혁을 제조하고 있다. 주요 생산 제품인 인조가죽은 마이클 코어스, 코치, 현대자동차그룹, 쉐보레, 르노자동차 등에 납품되고 있다.

원 시장은 "유성씨앤에프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고용 창출로 원주 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더욱 성장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