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뉴스] 태백시,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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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격차 해소 목적 교육 콘텐츠 제공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
【태백】태백시가 서울시의 온라인 학습지원 플렛폼인 '교육사다리 서울런'에 참여한다.
시와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청에서 서울런 플랫폼 공동 활용 및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런은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이다. 서울런 협약을 맺은 지자체는 충청북도, 평창, 경기 김포, 인천에 이어 태백이 다섯 번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태백시에 서울런 플랫폼 공동 활용, 교육 정책 사례 공유·지원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태백시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미 검증된 성공사례인 서울런을 우리 시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교육발전특구를 기반으로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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