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본부장 허관용)와 강원여성경영인협회(회장 김선미)는 30일 협회 사무실에서 여성건강증진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강원여성경영인협회 소속 경영인과 가족, 회원사 임직원 등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일·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서비스 제공, 상호 홍보 협력,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허관용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 본부장은 “여성의 건강은 가정과 사회를 지탱하는 핵심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 경영인들과 함께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건강증진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