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 올림픽플라자’ 위용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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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정식 개관 앞두고 주민들에게 사전 공개
횡계리 6만여㎡ 부지에 495억 들여 시설 다양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의 거점인 평창올림픽플라자가 사전 공개 행사가 지난 31일 대관령면 지역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의 거점인 평창올림픽플라자가 사전 공개 행사가 지난 31일 대관령면 지역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의 거점인 평창올림픽플라자가 사전 공개 행사가 지난 31일 대관령면 지역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의 거점인 평창올림픽플라자가 사전 공개 행사가 지난 31일 대관령면 지역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평창 올림픽 플라자.

【평창】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으로 거점 역할을 할 ‘평창 올림픽플라자’가 위용을 드러냈다.

평창군은 지난 31일 신축한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대관령면 마을 이장, 기관·사회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플라자’ 주요 시설에 관한 사전 공개 행사를 열었다.

이번 사전 공개는 정식 개관 이전에 평창 올림픽플라자를 홍보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앞으로 운영에 지역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관령면 횡계리 707 일원 5만 8,835㎡ 부지에 495억여원을 들여 조성된 평창 올림픽플라자는 8월중에 (재)평창유산재단과 관리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10월 17일 정식 개관을 할 예정이다.

올림픽플라자에는 문화 올림픽 정신을 계승해 평창 ICT 센터, 기념 광장, 기념 공원 등이 들어섰고, 평창 ICT 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관 및 야외 미디어파사드가 조성됐다.

올림픽플라자에서는 10월 20일부터 엿새간 2025 세계올림픽 도시연맹총회가 개최돼 ‘올림픽 개최지’ 평창이 ‘글로벌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계기가 된다.

심재국 군수는 “평창올림픽플라자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돼 오는 10월 정식 개관이 임박했다”며 “군민과 함께 2018평창올림픽의 역사가 후손들에게 잘 전승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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