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강원날씨]강원 내륙·산지 4일 최대 50㎜ 비…낮 최고기온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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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예상 강수량 내륙·산지 10~50㎜, 강원 동해안 5~30㎜

◇ 강원일보 DB

강원도 전역에 4일 밤까지 최대 50㎜ 비가 더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지역 강수량은 영서 최소 10㎜에서 최대 50㎜로 예상된다.

영동은 이날 5~30㎜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새벽부터 출근 시간대와 겹치는 이날 오전 강원 내륙·산지에는 시간당 1~5㎜ 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겠지만 도내 낮 최고기온은 27도~33도를 보여 폭염이 지속되겠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m~1.5m, 동해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200㎞ 내 먼바다) 파고는 1.5m∼3.5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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