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역우미린더스텔라 견본주택 14일 오픈, 1차 완판 신화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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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특별공급 시작 19일 1차, 20일 2차 청약
지난해 '우미린 더 스카이' 평균 10.7대 1 경쟁
84㎡ 지상 최고 43층 총 927가구 규모로 조성

원주지역에 이달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주택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오는 14일 남원주역세권에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지난해 분양해 완판 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후속 단지다.
두 단지를 합쳐 총 1,827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지상 최고 43층 총 9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KTX원주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지난해 10월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평균 10.76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00% 계약 '완판'에 성공한 만큼 이번 2차 분양도 완판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6일이다. 계약일은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다.
원주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과 GTX-D 노선 연장 등 교통망 확충 개발 호재로 미분양 물량이 급감하고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증가하는 등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든 분위기다.
한편 지난 4~6일 청약 접수를 완료한 '춘천동문디이스트 어반포레' 는 오는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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