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뉴스] 후진항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 어촌가구 환경개선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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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후진항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과 ‘열린사회 강동송파 시민회 해뜨는 집’ 사업단이 어촌가구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업단은 양양군 강현면 전진2리에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도배 장판 교체를 비롯해 방충망 수리, 현관문 보수, 콘센트 교체 등 실질적인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후진항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지역 어촌 마을과 외부 봉사단체가 공동체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낸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전진2리 주민 장모씨는 “집이 낡아도 혼자서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에 도움을 받게 돼 고생한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후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외부 봉사단체가 힘을 합치면 작은 마을에도 큰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연결과 협력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후진항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과 ‘열린사회 강동송파 시민회 해뜨는 집’ 사업단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강현면 전진2리에서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후진항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과 ‘열린사회 강동송파 시민회 해뜨는 집’ 사업단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강현면 전진2리에서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후진항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과 ‘열린사회 강동송파 시민회 해뜨는 집’ 사업단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강현면 전진2리에서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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