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새정부 출범 맞춰 자치경찰제 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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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연구원 원주서 공동세미나 개최
제도 개선·정책 대안 찾는 공론의 장 마련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3일 오후 원주 혁신도시 본원 대회의실에서 ‘새정부 자치경찰제의 발전방향에 대한 공론화 및 정책 건의’를 주제로, 한국지방자치학회, 세종자치경찰위원회, 강원자치경찰위원회, 경찰대학 자치경찰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3일 원주 혁신도시 내 본원 대회의실에서 ‘새정부 자치경찰제의 발전방향에 대한 공론화 및 정책 건의’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세종자치경찰위원회, 강원자치경찰위원회, 경찰대학 자치경찰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자치경찰제의 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육동일 지방행정연구원장이 ‘세정부 출범에 따른 자치경찰제의 발전방향과 정책과제’에 대해, 황문규 중부대 교수가 ‘새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자치경찰제 제도·정책’에 대해 기조강연을 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3일 오후 원주 혁신도시 본원 대회의실에서 ‘새정부 자치경찰제의 발전방향에 대한 공론화 및 정책 건의’를 주제로, 한국지방자치학회, 세종자치경찰위원회, 강원자치경찰위원회, 경찰대학 자치경찰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어 김필 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과 김동균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흥주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연구위원이 주제발표자로 나섰다.

또 임정빈 지방자치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경찰위원, 시·도 자치경찰위원장, 경찰대학 교수, 연구원 실장 등이 참석해 자치경찰 현안과 발전 방향을 놓고 심층 논의했다.

육동일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현장 경험과 연구 성과를 토대로 자치경찰제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체감형 치안서비스와 지역맞춤형 자치경찰제의 개선을 위한 실질적 해법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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