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뉴스]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 여행자 센터 ‘체크인-태백’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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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최근 지역 카페인 베이크우드를 활용한 여행자 센터 ‘체크인-태백’을 개소했다.
‘체크인-태백’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폐광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마을특화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역 카페인 ‘베이크우드’를 개보수해 조성한 체크인-태백은 1층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안내와 지역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2층은 홍보 존으로 운영, 태백 관광상품 및 축제 등 여행 정보를 전시한다. 여행객 대상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인증을 통해 우드택에 QR을 각인해 주는 상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5 마을특화재생에 관광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태백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체크인-태백에 숙박, 체험, 기념품 등 여행 상품을 모아 홍보할 방침이다.
김봉회 베이크우드 대표는 “체크인-태백이 단순한 여행자센터를 넘어 태백의 문화와 스토리를 담아내는 체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경수 센터장은 “체크인-태백을 통해 태백 관광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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