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과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돗토리현 야즈정 어린이 교류 기념행사가 19일까지 열린다.

군은 2005년 야즈정 합병전 구 핫토정과 시작한 어린이 교류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우호사업을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횡성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양국 교류단은 횡성군과 야즈정의 초등학교 6학년생 각 10명으로 구성돼 4일간 함께 생활하며 문화 체험, 교육활동, 지역 탐방,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의 폭을 넓힌다. 주요 프로그램은 횡성지역 초교 견학과 한국어 수업 및 문화 골든벨 퀴즈대회, 루지 등 지역 콘텐츠 체험, 국립중앙박물관 역사문화유산 탐방, 현대모터스튜디오 모빌리티 전시 체험 등으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폭넓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횡성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재매도시인 일본 야즈정과 어린이 교류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횡성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재매도시인 일본 야즈정과 어린이 교류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횡성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재매도시인 일본 야즈정과 어린이 교류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횡성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재매도시인 일본 야즈정과 어린이 교류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횡성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재매도시인 일본 야즈정과 어린이 교류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횡성군은 오는 9월19일부터 4일간 횡성지역 초등학생들이 일본 야즈정을 답방형식으로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양국 어린이 교류기반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교류를 통해 양측 어린이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과 포용력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