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뉴스] 제6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축제장 전경'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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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정혜진씨가 인제 가을꽃축제장을 촬영한 ‘축제장 전경’이 제6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에 선정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최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작인 정씨의 작품을 비롯해 수상작을 발표했다. 은상에는 이재준씨의 ‘가을 봉정암’과 남궁형남씨의 ‘질서지키기’가, 동상에는 어승완씨의 ‘사리탑 봉정암’, 이미옥씨의 ‘용대리의 겨울’, 정강주씨의 ‘백담 만추’가 각각 뽑혔다.

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다.

올해는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지난해보다 180여 점 많은 712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9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12월 9~17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 전시한다.

◇제6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정혜진씨의 ‘축제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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