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시설관리공단, 에너지의날 맞아 소등행사 참여

본문

청사·간현관광지·풋살장 등 시설서 5분간 조명 소등
에너지 절약·저탄소 생활 실천 통한 환경보전 의미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조남현)은 지난 22일 밤 9시부터 5분간 공단 청사와 간현관광지 등 주요 시설물에서 ‘제22회 에너지의날’에 동참하는 소등 행사를 실시했다.

【원주】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제22회 에너지의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라는 주제로 소등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 전력 소비 역대 최고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04년부터 시행됐다.

공단은 지난 22일 오후 9시부터 5분간 공단 청사와 간현관광지 일원, 국민체육센터 조형물, 아동풋살장 등에서 소등 행사를 실시했다.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생활 실천을 통한 환경보전의 의미를 일깨우기 위한 조치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작은 실천 하나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 공단도 매년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에 적극 참여해 탄소중립과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2,854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