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시의 튼튼한 재정기반 확충 위해 전심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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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입담당 공무원 업무역량강화 워크숍 및 다짐대회' 열려
올해 신설된 재정국 중심 재정자립도·자주도 높이는데 힘 모아

【원주】원주시는 27일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재정국 신설을 기념하고, 지방세입 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세입담당 공무원 업무역량강화 워크숍 및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원강수 시장과 세입 담당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미래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반도체, AI거점 경제도시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튼튼한 원주시의 재정기반 마련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신설된 재정국은 지방세입관리 및 건전재정 운영을 총괄하는 핵심 부서다. 시의 재정자립도와 자주도를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행사는 직원선서와 결의문 전달에 이어 전한철 전 서울시 세무과장이 '원주시 재정확충방안과 AI시대의 전략적 세정 대응'을 주제로 특강했다. 또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세정연찬회 연구자료 발표 등이 이어졌다.

행사는 직원선서와 결의문 전달에 이어 전한철 전 서울시 세무과장이 '원주시 재정확충방안과 AI시대의 전략적 세정 대응'을 주제로 특강했다. 또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세정연찬회 연구자료 발표 등이 이어졌다.
원강수 시장은 “재정은 도시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며, 세입 담당 공무원들이 원주의 미래를 지탱하는 힘”이라며 “재정국 신설은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를 뒷받침하기 위한 선택이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세입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방세입 확대와 건전한 재정 운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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