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뉴스] 오색 주전골 걸으며 오색케이블카 착공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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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주전골 단풍

【양양】2023 양양 산소(O2)길 걷기행사가 오는 12일 서면 오색리 주전골에서 열린다.

강원일보사와 양양군 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하는 2023 양양 산소(O2)길 걷기행사는 12일 오전 10시30분 오색약수터 길목인 주전교 주차장에서 간단한 개회식 후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29일 열리는 오색케이카 착공식을 기념하고 단풍철 맞아 오색을 찾았던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치우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코스는 왕복 3㎞ 구간이다. 개회식에는 김진하 양양군수와 오세만 양양군의장, 김연식 양양군체육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주민들과 관광객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가념품 및 쓰레기를 주울 수 있는 용품이 지급된다. 주전골 산책로는 오색케이블카를 이용한 관관객들 중 상당수가 이용할 위치에 있다. 가을뿐아니라 사계절 내내 절경을 자랑한다. 도중에는 오색약수가 있다.

행사는 양양군과 양양군체육회기가 후원한다.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은 “오색케이블카 착공식을 미리 축하하고, 오색관광지의 환경지킴을 위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색케이블케 착공식은 20일 서면 오색케이블카 하부정류장 부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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