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뉴스] [강원경제인대상 수상기업]"청년들의 목소리 적극 대변…기부 통해 기업 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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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림 현대C&E 대표

원우림 현대C&E 대표는 회사 발전과 더불어 양구군 청년위원회 회장, 양구군 청년정책위원, (사)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청년 정책 활동에 참여, 지역 청년들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전기과에서 시간 강사로 활동하며 도내 청년 전기 인재 육성에도 앞장서는 등 청년 인재 채용 및 도내 취업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청년의 정주 기반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원우림 대표는 "청년 유출이 심각한 강원지역에서 기성세대의 생각도 좋지만 앞으로 살아가야 할 청소년과 청년들의 소리를 직접 들으며,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지속 가능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안정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또 세대가 어우러지는 지역공동체성을 고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18개 시·군 청년 유출 최소화, 유입 최대화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원 대표는 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에서 주관하는 토크콘서트에도 참여해 도내 청년들의 고민과 가치관을 적극 대변, 지역 청년들을 위한 문제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 대표 취임 당시 첫 공식일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장학금 및 이웃돕기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원우림 대표는 "기부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꾸준히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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