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횡성 연고 ‘국순당 쌀막걸리’ 쌀가공품 품평회 장관상 수상
본문
【횡성】횡성 연고 우리 술 기업 국순당의 쌀막걸리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순당은 자사 제품 '국순당 쌀막걸리'가 지난 10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우수쌀플러스 제품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서 '국순당 쌀막걸리'는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며 대중성과 혁신성 및 제품 맛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월 평균 판매량 100만병 이상, 연간 1000억원 이상 판매되며 국내산 쌀 소비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둔내면 횡성양조장에서 곱게 갈아낸 쌀과 지하 340m의 청정수, 직접 키운 누룩, 효모로 빚은 뒤 세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생성돼 부드러운 풍미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 쌀막걸리는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 좋은 맛을 즐길 수 있다"며 "우리 술의 세계화 추진과 우수한 쌀 가공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