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횡성 연고 ‘국순당 쌀막걸리’ 쌀가공품 품평회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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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 연고 우리 술 기업 국순당의 쌀막걸리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순당은 자사 제품 '국순당 쌀막걸리'가 지난 10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우수쌀플러스 제품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개최된 '2025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국순당 쌀막걸리가 우수쌀플러스 제품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지난 10일 개최된 '2025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국순당 쌀막걸리가 우수쌀플러스 제품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품평회에서 '국순당 쌀막걸리'는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며 대중성과 혁신성 및 제품 맛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월 평균 판매량 100만병 이상, 연간 1000억원 이상 판매되며 국내산 쌀 소비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둔내면 횡성양조장에서 곱게 갈아낸 쌀과 지하 340m의 청정수, 직접 키운 누룩, 효모로 빚은 뒤 세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생성돼 부드러운 풍미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 쌀막걸리는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 좋은 맛을 즐길 수 있다"며 "우리 술의 세계화 추진과 우수한 쌀 가공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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