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속보]대청도 해병부대서 병장 이마 총상 사망…軍 “정확한 경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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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건·사고. 사진=연합뉴스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에 위치한 해병대 부대에서 13일 오전, 해병대 병장 1명이 총상을 입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병대사령부는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해병 1명이 총기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 병사는 이마 부위에 출혈이 생긴 채 발견됐으며, 위중한 상태로 응급처치를 받고 후송이 준비됐지만, 오전 9시 1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령부는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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