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포토뉴스]제16회 춘천소양강배 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 개막
본문

제16회 춘천소양강배 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가 13일 개막한 가운데 춘천 고구마섬1,2,3구장과 의암야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전국부 32강전이 동시에 펼쳐졌다. 사진은 고구마섬1구장에서 제1경기로 펼쳐진 에이포스와 왕빈자삼파전의 경기 중 에이포스의 안세웅 선발투수가 상대 3번타자 김성우를 상대로 피칭하는 모습.
한편 전날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전 9시께 그쳤다. 배수시설이 완벽했던 고구마섬 인조잔디구장은 이상없이 경기를 치렀다. 천연잔디구장인 의암야구장은 곳곳에 물이 고였지만, 대회 운영요원이 배수작업에 직접 나서 경기를 진행했다.
강원일보와 춘천샤우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까지 전국부 32강 대회를 마무리 한 후,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 18일부터 11월1일까지 관내부 총 48강(2,3,4부 각 16강)으로 이어진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