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뉴스] 양구군, 적극행정 4년 연속 ‘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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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4년 종합 평가 및 2024~2025년 상반기 성과 점검 연속 수상

【양구】양구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적극행정 이행력 확보를 위해 홍보,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성과보상, 사전컨설팅 등 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평가했다.
평가는 △홍보 및 제도 활용 등 정량평가(1차) △우수사례 중심의 정성평가(2차)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성과점검에서 양구군은 강원특별자치도, 경기 과천시, 전북 정읍시·부안군, 서울 금천구·은평구 등 전국 7곳과 함께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전국 82개 군 가운데 전북 부안군과 더불어 ‘우수’ 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6일 전국 시·도 적극행정 책임관 회의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군이 도내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우수’로 선정된 것은 군민을 위한 행정을 최우선으로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권익 보호와 편익 증진을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22~2024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 △2024~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성과점검 ‘우수’ 등 4년 연속 정부평가 수상 성과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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