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묵호마을 관광활성화방안 연구회’(대표의원:정동수 의원)는 동해시 묵호마을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 및 3차 회의를 지난 12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열고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정동수 대표의원, 이형재 자문위원, 관련부서 팀장 등 9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정동수 대표의원은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촉매제로, 묵호마을의 분산된 관광자원들을 효과적으로 연결해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을 개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